- 슬립 테크에 성장과 재미 요소를 접목하여 사용자의 적극적인 습관 개선 유도
- 문제 정의
- 건강한 삶에 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면 관련 사업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 하지만 현재까지의 슬립 테크놀로지는 수치화된 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수면 습관 개선의 참여를 유도하기 어렵다.
- 해결 방안
- 자신의 수면과 건강 습관에 맞추어 성장하는 개인화된 메타버스 공간을 구성하여 자신의 수면 습관에 대해 신선한 피드백을 주고 이를 개선해 나가는 ‘재미’를 부여하고자 한다.
- 이를 위해 현재 사용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워치 센서를 통해 수면과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그 결과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를 나무와 섬의 형태로 형상화하고자 한다.
- 또한 사용자 간의 경쟁과 협력 요소를 추가하여 더욱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
- 왜 나무인가
- 수면과 어울리는 정적인 이미지
- 다마고치와 같은 성장 요소
- 다양한 모습으로 디자인할 수 있어 다채로운 피드백 제공 가능
- 문제 정의
- 기술적 측면
- 슬립 테크 산업의 발전에 기여 및 새로운 방향성 제시
- 서비스 개시 이후 사용자의 선택적인 동의 후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자문이나 레이블링을 통해 새로운 알고리즘 및 모델을 개발하고 슬립 테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 또한 슬립 테크에 성장과 재미 요소를 더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여 슬립 테크 활용의 새로운 모범 사례를 제공할 수 있다.
- 웹3.0 기반 실험적인 창작 생태계 구축
-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한 나무는 부가적인 무작위 요소가 더해져 유일성과 고유성을 그리고 일정 수준의 예술성을 갖는다.
- 이러한 개성적이고 개인화된 나무는 자체로도 일정한 소장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로 타인의 나무를 구매하고 자신의 섬에 설치하여 섬의 확장 및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기능을 더하여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여 실험적인 웹3.0 기반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해볼 수 있다.
- 슬립 테크 산업의 발전에 기여 및 새로운 방향성 제시
- 경제적 측면
- 슬립 테크 시장의 높은 시장성과 성장성
- 2020 글로벌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슬립테크 시장은 2021년에 150억 달러를 돌파하였고 2026년에는 321억 달러 규모까지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 예측된다.
- 현재 삼성전자, 애플, LG유프러스, 필립스 등의 유수의 대기업들이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슬립 테크에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 수면 테크 스타트업 ‘에어슬립’은 2022년 3월 16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 슬립 테크 시장의 높은 시장성과 성장성
- 사회적 측면
- 표상을 통한 수면 테크의 보편화 및 공감대 형성
- 자세하지만 딱딱하고 기억하기 어려운 수면 분석 보고서보다는 대략적이지만 하나의 대푯값으로 기억하기 쉬운 나무라는 표상을 통해 사용자들이 서로 쉽게 자신의 수면 습관에 대해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슬립 테크의 보편화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다.
- 표상을 통한 수면 테크의 보편화 및 공감대 형성
- 생체 데이터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 사용자의 수면과 건강 데이터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나무를 성장시키고 사용자는 이를 통해 수면 습관에 대한 피드백을 얻는다.
- 오프라인의 활동과 메타버스의 자연스러운 통합
- 기존의 많은 메타버스처럼 새로운 페르소나를 형성하기보다는 자신의 현실 습관이 추상화되어 반영되는, 나와 유사하지만 분리된 페르소나를 통해 새로운 ‘반가상화’된 형태의 메타버스를 형성한다.
- 이를 위해 스마트워치의 센서를 통해 측정된 오프라인 활동(센서 데이터)에 더하여 현실의 날씨 등도 메타버스 공간에 반영된다.
- 기획: 2022. 10. 01 ~ 2022. 10. 11
- 프로토타입: 2022. 10. 12 ~ 2022. 10. 31
- 알파버전: 2022. 11. 01 ~ 2022. 11. 14
- 베타버전: 2022. 11. 15 ~ 2022. 12. 01
강수현 | 고현서 | 조한나 | 박대렬 | 박인영 | 이재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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