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프로젝트 특허 AI 챗봇제작하기
: 2024.03 ~ 2025.01 (10개월) : 이나영, 고은비, 이서연, Thanh, Duc
- frontend : react
- backend : flask
- ai : openai
- sql : mysql
- db : pinecone
- 특허청에 있는 특허를 검색하고 싶을 때 챗봇에게 특허 유무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
- 만약 특허가 있을 경우 유사특허(링크와 pdf)를 보여주며, 참고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 제작하고자하는 특허가 있을 경우 특허 명세서를 작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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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친구들과 협업을 하다보니 많은 연락적 문제가 있었다. 일단 시간적으로 시차가 2시간의 차이가 있어 한국에서는 꽤나 늦은 시간에 회의를 하기도 하였다. 또한, 잠수를 타는 등 예상했던 시간보다 제작이 덜된 문제도 있었다. 하지만 끝까지 함께하려고 한국팀에서는 노력을 하였다. 계속해서 한국팀의 현황과 진행상황을 공유해주면서 협업에 대한 의지를 높여주고 동기부여를 해주었다. 그렇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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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처음하는 프로젝트이다보니 많은 고난과 역경이 많았는데 본인이 부족한 부분은 함께 스터디도 하면서 향상시켜나갔다. 챗봇 제작은 처음이라 본인 공부 스타일대로 강의를 듣거나 교재로 독학하며 공부 진행 과정을 가진 뒤 스터디를 통하여 어떤 기술을 사용할 지에 대한 여러 회의를 거쳐나갔다. AI를 먼저 제작해보면서 어떤 ai를 사용해야 좀 더 효율적이고 정확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테스트도 많이 진행하였다. 하지만 openAI가 최고의 성능을 보이고, 유료치고는 많은 비용이 들지 않아 사용하게 되었다. pinecone도 마찬가지이다. 여러 테스트와 다양한 AI기능을 사용해보면서 AI의 성능을 높여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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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국 전 모든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고, 발표준비와 함께 베트남 학생들을 만나게 되었다. 프로젝트를 온라인으로 하다보니 정이 별로 쌓이지는 않았는데 왠지 실제로 만나니 반갑고 남은 발표 준비를 더 채워나갔다. 문화적 교류도 하면서 첫 베트남도 구경가고, 그들의 문화를 체험해보니 연락에 대한 문제도 해결이 된 것같다. 만약에 다음 대형 프로젝트를 하게 된다면 좀 더 계획적이고 구체적이게 실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첫 프로젝트라 중구난방으로 주먹구구식으로 된 거 같아 좀 아쉬움이 컸는데 다음에는 이를 보완하여 제작을 해낼 수 있을 거 같아 자신감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