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05 회고록 정리
KPT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사실 야심차게 진행한거 치곤, 생각보다 “학습”에 집중하지 못한것 같아 다소 아쉽습니다.
우선 지금 문서작성 틀을 만들어둔 3개먼저 토요일 중으로 해결되면 될듯합니다.
지치지 않고 할수 있길!
-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잡은 목표가 있습니다.
- 코드리뷰에 대한 철학 가지기 및 잘 하기
- 세팅에 관한 내용은 코드리뷰를 할게 없어서 아직은 코드 스타일이나 일관성 맞추는 리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가치를 주는 일을 하자
- 그것이 개발자던 사용자던 누군가에게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하자는게 목표였습니다. 이번주는 뭔가 개발세팅적인 부분이라 개발자에게 가치가 있는 일들(자동화)에 신경을 썼었는데요. 무료 버전의 이슈들이 있어서 자동화를 깔아놓고도 못쓰는 불상사가 발생해서 조금 속상합니다.
- 실제 일을 어떻게 분배하고 진행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 얻기
- KPT에서 나타나 있듯이 일의 진행은 성인님이 많은 인사이트 들을 주고 있어서 만족 중입니다.
- 가독성이 좋고 언제나 부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하자.
- 가독성이 좋으면서도 확장성이 좋은 코드를 작성하자는 React를 시작 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키고자 하는 방법인데요. 코드에서 모든 의도가 드러나서 의사 소통없이 바로 로직이 보이고 그걸 수정할 수 있는 코드가 굉장히 좋은 코드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를 위해서 코드리뷰나 코드를 작성할때 지키려 노력을 시작해보는 단계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였습니다.
- 코드리뷰에 대한 철학 가지기 및 잘 하기
- 난이도를 더 끌어 올려야할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뭔가 고민한게 크게 없는 느낌 그냥 잘 흘러가버린 느낌?
- 프로젝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았으면 좋을 타이밍인것 같습니다. 어떤 팀이 이상적인지 어떤걸 얻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프로젝트를 “잘” 하는 방법을 연재해 보자
이번주는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큰 문제 없었어서 다행이기도 했지만 이미 해봤던 작업들, 기술적 고민보다는 단순 반복작업으로 해야할 작업들을 처리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쏟은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 프로젝트 초반이다 보니 서로 의견을 공유하며 토론해야할 일이 많았는데 대면으로 진행하다 보니 큰 의견 충돌 없이 진행된 것 같아서 좋습니다.
- 재미없는 작업들(예를들어 디자인이라던가 디자인이라던가…)을 거의 끝내서 큰 짐을 해결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 기술적 고민거리가 많이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 컨디션 조절 실패로 일주일 내내 약으로 버티느냐고 생각보다 집중력이 낮았던 것 같습니다.
- 잘 자고, 잘 먹고 건강한 상태에서 일합시다!
- 학습과 문서화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합시다~
프로젝트 첫 주이다보니 개발 템포를 프로젝트의 흐림과 동기화 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았었습니다.
⇒ 결론적으로 흐름에 잘 올라탄 것 같고 만족스러운 1주였으나 6주 내내 이런 템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완급 조절이 필수적이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 Jest를 활용한 테스트 케이스 작성에 미숙하여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련 경험을 향상시켜야 함 ⇒ https://www.notion.so/Jest-b1a823827bcd42edb420ad80d4ed56ca
- S3와 유사한 IDrive의 사용법에 대해 미숙하여 이에 대한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 ⇒ https://www.notion.so/IDrive-AWS-SDK-API-12d51030391343298897f38c2b832694
- 2에 이어 다른 인프라적인 학습도 필요, 현재 수준은 EC2, RDS, Docker를 사용해서 단순 배포만 가능한 수준 ⇒ Docker와 Github Action을 사용해서 CI/CD, 무중단 배포 등도 시도하면서 성장한다면 좋지 않을까?
- KPT를 이용한 회고를 진행해보았다.
- 생각보다 처음이다 보니 세팅부터 구현시작까지 가는 과정에서 템포를 빠르게 잡게 되었다.
- 조금더 길고 넓게 볼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쉬운 점은, 체력적 기복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 이를 조절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