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MadeINHA
- 공유 킥보드는 주차 자유도가 높은 개인형 이동장치
- 사용자는 플랫폼 업체가 제한한 구역을 제외한 모든 곳에 주차를 할 수 있음
- 플랫폼 업체는 주차 금지 구역을 자체 선정, 통행에 불편을 주는 위치에 주차를 금지함
- 주차 자유도가 높은 만큼 불량 주차 가능성이 있음
- 킥보드를 도로 위, 도보 중앙에 고립시켜 주차하는 경우
- 하지만, 일부 금지 구역만으로 모든 불량 주차 사례를 잡아낼 수 없는 상황
- 도로 위, 통행이 잦은 도보에 킥보드를 주차 시 사고를 유발할 수 있음
- 서울시는 즉시견인구역을 설정, 킥보드 견인 비용을 플랫폼 업체에 요구함
- 서울시의 최근 4년간, 킥보드 관련 민원 수 : 38만건 / 견인 비용 : 80억
- 불량 주차된 킥보드는 휠체어 이용자와 시각장애인에게 더욱 큰 피해를 줌
- 킥보드 주차 시 킥보드 군집에 붙여 주차하도록 주차 권장 구역을 계산, 제시
- 주차 권장 구역은 군집을 이룬 킥보드를 기준으로 형성됨
- 견인 다발 구역은 제외, 과거 주차 기록을 고려하여 주차 권장 구역을 계산함
- 주차 금지 구역, 견인 다발 구역에 주차된 전동 킥보드가 발생하면 견인 푸시 알림을 통해 사용자가 견인하도록 유도
- 주행 종료 시, 해당 위치를 기반으로 견인이 필요한 지역인 지 판단
- 해당 구역이 견인이 필요한 지역이라면, 사용자에게 견인 푸시 알림 전달
-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최단 거리에 있는 주차 권장 구역을 제안
- 공유 킥보드 주차 공간을 밀집시켜 도시 미관을 살림
- 시민이 불량 주차 킥보드로부터 받는 피해를 줄임
- 주정차위반 자동차를 줄이는 것과 동일한 효과
- 킥보드 관리에 드는 사회 비용을 줄임
- 킥보드가 군집을 이루게 해 일괄 관리할 수 있음
- 배터리 충전, 수리 상황에서의 킥보드 수거 효율 증가
- 공유킥보드 견인 요청 감소에 따른 용역 비용 절감
- 공유 킥보드 사회 인식 개선으로 인한 잠재 이용자 증가
- 타 해결 방안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주차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음
- 별도의 HW 모듈 없이, 서버에서의 데이터 처리로 문제 해결
- 킥보드 관련 인프라 확장에 클러스터링 데이터 활용 가능
- 공유킥보드 주차장, 배터리 교환소 등 추후 인프라 구축에 활용도가 굉장히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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