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은 영원하지 않고 우리는 누구나 늙어갑니다.
고령층을 위해 개발을 했긴 하지만, 사실 우리도 언젠가는 우리가 개발한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순히 '그들'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기술을 만듭니다.
지금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삶을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세대를 잇는 기술, 세대를 배려하는 마음.
이것이 바로 저희 팀 이름이 우리가 걸어갈 길 인 이유입니다.
Team Leader 김건우 |
Team Member 박한빈 |
Team Member 양다원 |
Team Member 이한준 |
Team Member 임수미 |
한적한 시골 버스 정류장에 AI 챗봇 시스템을 구축하여,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친근한 대화를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거나, 실시간 버스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버스 정류장에 승객이 나타나면 먼저 인사를 건네는 기능은 챗봇과 고령자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장, 축제 등 정거장을 기준으로 열리는 지역 정보도 제공합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버튼을 누르면 Cisco WebEx 기술을 통해
공공 기관이 버스 정류장의 상황을 즉시 확인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기능은 고령자의 안정감을 높입니다.

고령층은 디지털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스템은 챗봇이 먼저 인사하고 간단한 안내로 정보를 전달해
복잡한 조작 없이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정서적 소통을 통해 기술에 대한 거리감 해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도시에 비해 농촌은 실시간 정보 접근이 어렵습니다.
이 시스템은 버스 도착 정보, 군청 행사 안내 등을 자동으로 제공하여
도시 수준의 정보 환경을 제공합니다.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지역 단절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불편 상황 발생 시 버튼 한 번으로 관리자와 실시간 영상 연결이 가능합니다.
공공기관은 정류장 상황을 즉시 파악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고령자의 불안감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스템 유지보수, 관리자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합니다.
지역 기업과 협력하여 설치·운영을 맡기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