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M 구조에 대하여 설명해주세요

[ehtjsv2]

JVM은 다섯가지요소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첫번째는 클래스로더로 어플리케이션 실행 중에 클래스를 메모리영역으로 불러오는 역할을 합니다.
두번째는 런타임데이터영역으로 어플리케이션 실행에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번째는 실행엔진으로 메모리에 저장된 실행명령어를 해석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네번째는 자바 네이티브 인터페이스로 JVM에서 네이티브 메소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다섯번째는 네이티브 메소드 라이브러리로 C나C++과 같은 네이티브 메서드를 갖는 라이브러리입니다.

[helenason]

가비지 컬렉터는 위 다섯가지 요소 중 어떤 요소에 해당되며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설명해주세요.

[ehtjsv2]

가비지컬렉터는 실행엔진에 포함됩니다
가비지컬렉터는 힙메모리영역의 사용되지않는 객체를 수집하고 삭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helenason]

가비지 컬렉션은 어떤 객체를 가비지라고 판단해 정리하나요?

가비지 컬렉션의 단점도 있을까요? (관련하여 직접 체감한 경험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ehtjsv2]

참조되지 않고 있는 객체를 가비지로 판단합니다
단점으로는 GC발생 시 stop the world이벤트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부하생성도구를 통해 응답시간을 확인했을 때 응답시간이 증가하는 주기와 GC발생주기가 유사한것을 확인한 경험이 있습니다

[Libienz]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JVM 구성 요소의 동작 순서와 흐름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ehtjsv2]

클래스로더는 클래스가 필요한 시점에 클래스에 대한 정보를 런타임데이터영역의 스태틱영역에 저장합니다
이후 실행엔진이 PC레지스터와 스택영역과 협력하여 메서드를 수행합니다
메서드 내의 참조변수는 스택영역에 저장되며 객체는 힙영역에 저장됩니다.
이후 메서드가 종료되면 스택영역에 저장된 데이터는 삭제되며 힙영역의 객체들은 가비지 컬렉션에 의해 관리되고 삭제됩니다.

[ay-eonii]

런타임 데이터 영역의 구성요소와 스레드가 공유하는 부분을 설명해주세요

[ehtjsv2]

런타임 데이터 영역은 5가지 요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첫 번째는 메소드영역으로 클래스의 메타데이터, 메소드 정보, 정적변수, 상수풀이 저장되는 영역입니다.
두 번째는 힙영역으로 어플리케이션 실행 중 생성된 객체가 저장되는 영역입니다.
세 번째는 스택영역으로 메서드 실행 시 로컬 변수, 매개변수, 연산에 필요한 값을 임시저장하는 영역입니다.
네 번째는 PC레지스터로 현재 실행중인 바이트코드의 주소값을 가르키는 역할을 합니다.
다섯 번째는 네이티브 메서드 스택으로 네이티브 메서드 사용시 값이 저장되는 스택영역입니다.

이 중에서 스레드가 공유하는 부분은 메소드 영역과 힙영역입니다.

[ay-eonii]

스레드가 메소드 영역과 힙 영역을 공유했을 때의 장점은 무엇이 있나요 ?

[ehtjsv2]

공유했을 때 장점으로는 스레드마다 자원을 재생성하지않아 메모리공간을 절약 할 수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스레드 세이프한 코드를 작성해야한다는 점을 조심해야합니다

[ay-eonii]

스레드 세이프를 유의하며 코드를 작성한 경험이 있다면 설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