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취업 시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평가 기준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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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판교 2기 / 21조(iceT) - milo.park(박준수)/인공지능 ✏️ 궁금한 내용최근 몇 년 사이, 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 입장에서 이런 프로젝트들을 평가할 때, 해당 결과물이 지원자가 직접 구현한 것인지, 아니면 GPT를 포함한 AI의 도움을 받아 만든 것인지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다음과 같은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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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es: 1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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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코드나 결과물만 보고서는 알 수 없을 겁니다.(네이밍 센스를 보면 인간이 아님을 알수도 있긴 하겠네요)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떨어지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가 지원자의 능력을 파악하기 위함도 있지만, 면접에 필요한 질문거리를 만드는 초기 source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 AI의 능력이 좋다고는 하지만 아직 (지식없이) AI만으로 프론트, 백, 인프라 또는 클라우드까지 완벽하게 구성할 수 있는 단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기억해내는 것 만으로도 큰 차별점이 되실 겁니다.
말씀대로 "현재"까지는 코드레벨의 단순 개발능력은 AI가 인간을 뛰어넘었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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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코드나 결과물만 보고서는 알 수 없을 겁니다.(네이밍 센스를 보면 인간이 아님을 알수도 있긴 하겠네요)
AI가 뜨기 전에도 면접과정에서 보통 프로젝트의 아키텍쳐나 트러블슈팅 경험을 질문하게 되는데 프로젝트의 실제 참여 여부나 적극성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질문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질문만으로도 AI에 의존적인 개발을 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기 위해 더 프로젝트 내용을 이전보다 빠삭하게 알고있어야 할 수 있겠네요..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떨어지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가 지원자의 능력을 파악하기 위함도 있지만, 면접에 필요한 질문거리를 만드는 초기 source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 AI의 능력이 좋다고는 하지만 아직 (지식없이) AI만으로 프론트, 백, 인프라 또는 클라우드까지 완벽하게 구성할 수 있는 단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