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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등 AI를 활용해 만든 프로젝트와 본인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프로젝트를 실제로 구분할 수 있는지, 그리고 불가능하다면 어떤 방식으로 판단하는지

아마 코드나 결과물만 보고서는 알 수 없을 겁니다.(네이밍 센스를 보면 인간이 아님을 알수도 있긴 하겠네요)
AI가 뜨기 전에도 면접과정에서 보통 프로젝트의 아키텍쳐나 트러블슈팅 경험을 질문하게 되는데 프로젝트의 실제 참여 여부나 적극성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질문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질문만으로도 AI에 의존적인 개발을 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기 위해 더 프로젝트 내용을 이전보다 빠삭하게 알고있어야 할 수 있겠네요..

생성형 AI가 보편화된 지금, 프로젝트나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예전과 비교해 여전히 동일한 중요성을 가지는지, 아니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지표가 된 것은 아닌지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떨어지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가 지원자의 능력을 파악하기 위함도 있지만, 면접에 필요한 질문거리를 만드는 초기 source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 AI의 능력이 좋다고는 하지만 아직 (지식없이) AI만으로 프론트, 백, 인프라 또는 클라우드까지 완벽하게 구성할 수 있는 단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포트폴리오나 프로젝트는 겉보기에는 훌륭하게 보일 수 있지만, AI의 도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면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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