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프로젝트 기여를 수치화하는 방법 #139
-
질문자판교 2기 / 21조(iceT) 궁금한 내용포토폴리오 작성 시 성과를 수치화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웹 프론트엔드 개발 인턴(현장 실습) 경험이 있지만 성과를 수치화할 수 있는 업무를 수행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1) 주로 프로젝트 세팅 및 퍼블리싱/문서화/api 연결 등의 작업이었고 최적화와는 거리가 먼 업무였는데, 어떻게 수치화 하는 것이 좋을지, 수치화 할 수 없다면 어떠한 점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시도한 방식
기여
“일관된 형식의 PDF 문서 자동 생성 시스템 구현으로 사내 문서 처리 절차 50% 단축” 부분에서 문서 작성 → 문서 형식 확인 → 결재 → 처리 등의 절차를, 문서 작성 → 문서 처리 과정으로 단축했던 내용을 50%로 작성했습니다. 이렇게 억지로라도 수치화 해보는 게 도움이 될지, 차라리 문서화 경험이나 새롭게 배운 내용들을 더 적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이제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추가 참고자료
|
Beta Was this translation helpful? Give feedback.
Replies: 1 comment 1 reply
-
우선 프론트엔드가 성능개선 등을 수치화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관된 형식의 PDF 문서 자동 생성 시스템 구현으로 사내 문서 처리 절차 50% 단축"
|
Beta Was this translation helpful? Give feedback.
우선 프론트엔드가 성능개선 등을 수치화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렌더링 횟수, Image 크기같은 것을 개선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일관된 형식의 PDF 문서 자동 생성 시스템 구현으로 사내 문서 처리 절차 50% 단축"
우선 이와같이 성능개선을 이뤄낸 부분을 기록하는 것은 좋습니다. 대신 50%의 의미와 단축할 수 있었던 계기 등을 명확히 기록해두시길 바랍니다.
최적화는 정말 알고리즘적 개선을 통해 시간과 자원(CPU, memory)모두 개선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trade off 를 통해 한쪽만 개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능이나 유저 환경에 따라 올바른 방향성에 맞추면 문제가 없으니 이를 기술해두시면 좋겠습니다.
보다보니 유저 사용성? 개선시킨 내용을 작성하신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서의 수치화는 되도록 실 사용 평균치를 내야합니다. 만약 사내에서 별도 수치화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면, 단축이라는 용어보단 개선이나 간소화라는 표현정도로 바꾸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수치화라는 단어에 꽂혀서 기술적인 내용이라 생각하고 답변을 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