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백엔드 진로와 이력서, 공부 방향에 대한 고민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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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판교 2기 / 21조(iceT) - maeve.ji(지연우)/풀스택 ✏️ 궁금한 내용저는 진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프론트엔드, 게임 개발, 앱 개발, 컴퓨터 비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여러 분야를 시도해왔습니다. 그러다 이번 부트캠프에서 백엔드 개발을 처음 접했고, 아직은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동작 구조나 로직을 파악해가는 과정에서 큰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백엔드 개발자로서 진로를 잡아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는 개인 및 팀 프로젝트를 통해 Spring Boot, MySQL, JPA, Redis 등을 활용해 기능을 직접 구현하고 있으며, 부족한 이론이나 개념은 병행 학습 중입니다. 하지만 아직 실무적인 역량이나 커리어 준비 측면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막막한 부분이 있어 멘토님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추가 이해를 위한 디테일한 질문]
👀 시도한 방식
⏭️ 이제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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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es: 1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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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요약하자면 마음이 끌리는 곳을 찾아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모두 이력서에 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분야를 알고있음으로써 협업에 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현 뿐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등)
취업의 과정은 서류, 코딩테스트 또는 과제, 면접 세 개정도로 나누어볼 때, 알고리즘 준비는 항상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백엔드를 준비하는 분들은 결국 공부하는 기술 스택이 유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기업에서 메인스트림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고 이를 통해 채용과 인재 선별에 편의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Redis, Kafka가 차별점이 되지 않는다고 공부를 안하는 것보다, 그 누구보다 깊게 아는것이 차별점으로 가져가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답변에서 면접 중 가장 중요한게 CS라고 말씀드렸듯 기본을 자세히 아는게 중요합니다. 지금 하고계신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것들을 사용하는데 급급하시겠지만 가능하다면 깊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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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요약하자면 마음이 끌리는 곳을 찾아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개발자가 하나의 도메인에만 머물러야 하는건 아니지만, 앞으로의 커리어를 고민하는 상황에서 경험해본 것 중 가장 마음이 편했던 분야를 선택하는게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직업으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모두 이력서에 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분야를 알고있음으로써 협업에 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현 뿐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등)
취업의 과정은 서류, 코딩테스트 또는 과제, 면접 세 개정도로 나누어볼 때, 알고리즘 준비는 항상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