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07] 카프카 프로듀서 로깅 중복코드를 AOP로

[JoisFe]

질문이라기 보다는 이번 챕터를 통해 작업 중인 프로젝트의 중복 코드들을 AOP를 이용해 리팩토링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전 상황

• 진행해야되는 프로세스의 각 단계가 있는데 각 단계별 완료가 될 때마다
  카프카 프로듀서를 통해 로깅을 보냄
• 모든 단계과 완료 되면 완료가 되었다는 내용 또한 카프카 프로듀서를 통해 보냄
• 만약 중간에 에러가 난다면 에러 내용 + 중단 되었다는 내용을 로깅으로 보냄

문제점

try {
  비즈니스 로직 서비스  --> 각 서비스 메서드에 producer.send(완료되면 완료 내용)

  비즈니스 로직 서비스 --> 각 서비스 메서드에 producer.send(완료되면 완료 내용)
} catch(Exception e) {

   producer.send(에러내용)
   producer.send(중단)
}

카프카 컨슈머 통해 로깅을 보내는 코드가 비즈니스 로직 코드내에 들어가 있으며, 각 비즈니스 코드마다 컨슈머를 통해 로깅을 보내는 코드가 중복되고 있었음

이러한 중복된 코드들을 AOP를 통해 관점으로 분리하였고 상황에 맞는 에너테이션을 만들어 포인트 컷 명시하였음

@After("@annotation(~~)")
@AfterThrowing("@annotation(~~)")

따라서 핵심 관심사가 아닌 아닌 계속 반복되는 공통 비기능적 요구 사항인 로깅을 분리하여 중복코드를 제거할 수 있었고
이후 유지보수도 더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코드도 깔끔해지니 핵심 로직을 보기도 편리했구요

구체적인 코드를 공유드릴 순 없지만
스터디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개인 프로젝트 혹은 사내에서 활용할 수 있으면 좋은 것 같아 이번 글을 통해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조금 더 좋은 방향이 보인다던지, 비슷한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더욱 감사할 것 같습니다.

[corock]

코드 스니펫 보면 전부 컨슈머로 로깅을 처리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아직 안 배우긴 했지만 스프링 이벤트로 보내서 리스너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Irisation23]

금주 CheckPoint

• 코드에 나온 내용 컨슈머를 프로듀서로 바꿔야 함.